사실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얘기지만 그냥 개인적 정리차원에서 끄적이는 글.
- 지금 대학생이 들으면 이상할지 몰라도 난 대학입학했을 때 지금같은 '좌파'가 있다는 걸 몰랐다. 아니, 그 때는 제대로 태동하지 않았다고나 할까? 권영길이 국민승리21로 대선출마하기도 전이고 공산권의 이론을 도입해봤다는 386의 경험은 운동권이 아니고서야 이미 사라진 다음이었다. 운동권이 그리 큰 힘을 발휘하는 시대는 이미 지났고 내가 있던 학과는 사람이 많고 그런쪽하곤 그리 친하지 않았다. 사실, 좌파란게 일반대중 인식에선 지금도 개혁세력(민주당 부류)과 진보가 뒤섞인 개념이라고 봐야하는데 그 때는 더 말할 나위가 있을까나. 80년대에는 민주세력이란 말로 다 뭉뚱그렸고 실제로 제도적 민주주의가 먼저였으니 다 공통 목표를 갖고있는 상태였다. 90년대부터 아니, 정확히는 2000년대 부터 민주노동당이 나오면서 진보세력의 정치적 실체가 생기고 대중이 확실히 구분할 수 있게 된다. 그럼에도 아직 사람들은 아직 그렇게 확실히 구분하지 않는 것 같다.
- NL이나 PD라고 하는 80년대 운동권의 양대 파벌 출신은 현재 진보세력에만 있는 것 처럼 보일지 몰라도 그렇지는 않다. 물론, 그런 사람들이 가장 많은 동네이긴 해도 NL이나 PD출신은 한나라당, 민주당에도 있다. 물론, 과거 생각 그대로 따르는 건 아니지만. 재미있는 건 현재 보통 NL이 북한을 추종하는 꼴통이미지가 강한데 과거 민주당, 열우당에 해당 출신이 있었다고 한다. PD는 민노당의 창당세력이지만 그 전에 3당통합으로 나온 민자당(한나라당의 전신)에 참여한 사람도 꽤 있다. NL이 원래 민주당에 간 건 남북화해를 추진한 DJ가 NL구미에 꽤 맞았기 때문이라고 하며 PD가 민자당에 갔던 건 소련이 무너진 후 사상적으로 더 의미를 찾지 못하고 전향한 케이스라고 한다. 물론, NL도 좀 뒤에 북한이 기아선상에 시달리게 되자 더 극적으로 변신한 사람들이 나오는데 '강철' 김영환 같은 경우다.
- 지금 대학생이 들으면 이상할지 몰라도 난 대학입학했을 때 지금같은 '좌파'가 있다는 걸 몰랐다. 아니, 그 때는 제대로 태동하지 않았다고나 할까? 권영길이 국민승리21로 대선출마하기도 전이고 공산권의 이론을 도입해봤다는 386의 경험은 운동권이 아니고서야 이미 사라진 다음이었다. 운동권이 그리 큰 힘을 발휘하는 시대는 이미 지났고 내가 있던 학과는 사람이 많고 그런쪽하곤 그리 친하지 않았다. 사실, 좌파란게 일반대중 인식에선 지금도 개혁세력(민주당 부류)과 진보가 뒤섞인 개념이라고 봐야하는데 그 때는 더 말할 나위가 있을까나. 80년대에는 민주세력이란 말로 다 뭉뚱그렸고 실제로 제도적 민주주의가 먼저였으니 다 공통 목표를 갖고있는 상태였다. 90년대부터 아니, 정확히는 2000년대 부터 민주노동당이 나오면서 진보세력의 정치적 실체가 생기고 대중이 확실히 구분할 수 있게 된다. 그럼에도 아직 사람들은 아직 그렇게 확실히 구분하지 않는 것 같다.
- NL이나 PD라고 하는 80년대 운동권의 양대 파벌 출신은 현재 진보세력에만 있는 것 처럼 보일지 몰라도 그렇지는 않다. 물론, 그런 사람들이 가장 많은 동네이긴 해도 NL이나 PD출신은 한나라당, 민주당에도 있다. 물론, 과거 생각 그대로 따르는 건 아니지만. 재미있는 건 현재 보통 NL이 북한을 추종하는 꼴통이미지가 강한데 과거 민주당, 열우당에 해당 출신이 있었다고 한다. PD는 민노당의 창당세력이지만 그 전에 3당통합으로 나온 민자당(한나라당의 전신)에 참여한 사람도 꽤 있다. NL이 원래 민주당에 간 건 남북화해를 추진한 DJ가 NL구미에 꽤 맞았기 때문이라고 하며 PD가 민자당에 갔던 건 소련이 무너진 후 사상적으로 더 의미를 찾지 못하고 전향한 케이스라고 한다. 물론, NL도 좀 뒤에 북한이 기아선상에 시달리게 되자 더 극적으로 변신한 사람들이 나오는데 '강철' 김영환 같은 경우다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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