재수생은 공장에 내려가라... 흠 세상의 창 또는 색안경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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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뭐, 중산층이 전멸하면 말하지 않아도 재수생은 없어지겠지만
그게 좋은 거라고 말할 수는 없죠.

더군다나 지방 제조업에 안가는 이유는 사실 뻔한데(아는 사람이 김치공장에 갔다가 돈도
제대로 못받고 올라왔다. 또 하나는 인터넷이 없어서 고생...) 저런 말 하는 것도 좀..

아니, 뭐 저런이유로 취업을 제한하겠다는 소리가 웬만한 사회주의권도 아닌
위쪽 동네같은 곳이나 할 수 있는 말 아니겠나 싶은데 말 실수치고는 참 심하다.

의원자리 지키려면 노력이 필요하겠습니다 그려.


덧글

  • 카니발 2010/08/09 01:00 #

    사적인 자리도 아니고 인터뷰에서 저런 발언을 너무 함부로 뱉어버렸다는게 제일 큰 문제겠죠. 그건 그렇고 자기 자식이 대기업 다니면서 왜 다들 그리 교육에 목매다는지는 모르는건가요...;;
  • 지나가던이 2010/08/09 14:26 #

    알면서도 그리 해야 한다고 봤겠지요. 문제는 그게 그리 설득력이 없다는 거지만요...
  • 델카이저 2010/08/09 17:43 #

    이재오 레벨이면 사실 애들 공부 죽어라 시킬 필요도 없고 할 수도 없죠.. 어차피 취직도 그냥 전화 한통화면 되었을걸요? MB가 그런건 존내 잘 챙겨줍니다. 뭐 그리 큰일도 아니고.. MB가 아는 사람 몇몇에게 전화하면 자기 밑에서 고생하는 정치인 아들 취직 자리쯤이야...(굳이 취직한 조카 잘라먹은 노통이 희한한 케이스고..)


    80년대 민주화 투사 양반께서 저런 소리 하니 서글프달까요...-_-;;;
  • 지나가던이 2010/08/09 21:08 #

    말씀대로 아들이 대기업 들어가는 거 문제도 아니었겠지요. 저도 좀 서글프긴 하지만 그게 또 세상의 일면이니..
  • 해색주 2010/08/10 00:17 #

    변절자에게 민주화 투사라니욥~!
  • 지나가던이 2010/08/10 04:03 #

    글쎄요, 적어도 본인과 주변사람들은 절대 그렇게 생각하지 않겠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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