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치와 선동이라... 정치적 시각

 어떤 블로거가 정치는 결국 선동(프로파간다)에서 자유로울 수 없으니 좀 더 괜찮은 쪽에 선동당하는 것밖에 없다고 썼던 것 같다. 개인적으로 나도 동감. 논증이나 토론이 의미 없다는 말이 아니라 보통 인간사에 더 밀접한 정치가 무슨 학계마냥 돌아가지를 않기에 하는 말이다. 사실, 선전선동 자체가 사악한 것도 아니다. 주장하는 바가 맞는지 타당한지를 고민하는 설득방법이 아니라서 문제지. 즉, '괴담' 수준이 얼마든지 될 수 있다는 점. 하지만, 논증을 일일이 다 하는 사람이 있던가 싶다. 사람 자체가 사실 이성적이지 않으니까. 이성적 사고를 할 능력이 있다는 것뿐이지.

 P. S : 그러보니 SF 커뮤니티에서 인간의 뇌는 본능 CPU와 이성적 사고 가속기를 단 거라고 표현한 사람이 있었던 듯.

덧글

  • Ha-1 2011/11/18 11:15 #

    선동의 달인 스티브 잡스 (?)
  • 지나가던이 2011/11/18 22:55 #

    뭐, 광고는 그냥 선동이고... 프리젠테이션도 광고의 연장선이니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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