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술자리에서 한 친구한테 들었던 얘기

- 친한 친구가 한 명이 공기업에 다닌다. 이 친구 얘기를 들어보면 공기업 살이가 옛날보단 확실히 힘든 것 같다. 이 친구의 푸념 가운데 기억나는 걸 좀 정리하면,- 공기업 경영이 방만하다 그러면서 직원 연봉이 1억이니 몇 천만원이니 하는데 사실 공기업 비용에서 인건비 비중은 3%다. 공기업 연봉을 줄여봤자(...

고전게임 SSI사의 AD&D goldbox 시리즈 - 4 Savage empire

- 91년쯤 되면 87년에 개발한 골드박스엔진은 분명히 시대에 뒤떨어진 물건이 됩니다. 생각해 보세요. 루카스 아츠의 '원숭이 섬의 비밀'이나 'Loom'같은 어드벤처 대작이 돌아다닐 때입니다. 골드박스도 후속작으로 갈 수록 해상도는 나아지지만 게임 디자인 자체가 신작들과 비교할 수 없게 됩니다. 새로 게임을 만들어야 할 때가 온거죠. SSI사는 90년...

고전게임 SSI사의 AD&D goldbox 시리즈 - 2

 지난번에 소개한 SSI사의 골드박스 시리즈 RPG를 단편별로 얘기해보지요. 대충 목록을 만들면 이렇습니다. 포가튼 렐름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&n...

금발을 보고 그냥 웃을 수 밖에 없었던 기억(나름 19금?)

- 대학시절 술자리에서 이런 말을 들은 적이 있다. 나름 성인용으로 볼 수 있는지라 좀 가려두지. "금발 백인이면 거시기털도 금발일까?"... 논리적으로 생각하면 당연히 yes다. 실제로도 그렇고. 그런데, 그게 좀 웃기게 느껴지기도 한다. 보통 금발이다 하면 머리털 색깔을 얘기하는거고 그외 털, 특히나 비밀스런 곳의 경우는 예전에는 ...

Por una Cabeza 탱고곡

- 이걸 맨 처음 들은 게 언제였더라? 기억은 안나지만 90년대였던 건 확실하다. 알 파치노가 나오는 '여인의 향기'라는 영화로 알려진 곡이기도 한데 애절하면서 즐겁기도 한 느낌이다. 이미 잃어버린 과거를 다시 되살리는 곡이라고 해야하나? 그냥 그렇다고..여인의 향기 Scent of a Woman의 한 장면보...

문득 추억이 생각나서 그냥 한번 써보는 글

새해가 밝았으니 덕담을 나눕시다.- dcdc님이 꼽은 최고의 게임 중 2개는 저한테도 추억의 물건입니다. 게임 아츠사의 루나 이터널 블루와 그란디아죠. 근데, 웃긴 건 전 이 두 게임을 지금까지 해본 적이 없습니다. 그런데 어떻게 저게 추억이 물건이냐고요? 게임 공략집에 나온 플레이 화면, 스토리, 대사 등을 보고 뻑이 가버린 거죠. -_-;;;;; 황...

마돈나(Madonna) Material girl 뮤직비디오

지금이야 나이 50 먹어서 화장빨, 성형빨(맞나?)로 섹시한 흉내를 내보려고 애쓰는 마돈나. 그럼에도 알렉스 로드리게스와 올해 염문설이 있었던 걸 보자면 그리 간단한 아줌마는 아니다. 여기에 소개하는 건 이 아줌마의 히트곡 중 하나다. 이 거 찍었을 때가 85년인가 할텐데 이 때만 하더라도 포스가 넘치는 섹시여가수였다..그리고, 몰랐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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